HOME > 관련기사 직장인 10명 중 3명 "회사서 왕따 경험있어" 집단 따돌림은 청소년만의 문제가 아니다. 군대나 직장에서도 따돌림이 벌어지고 있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3명은 회사에서 따돌림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947명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왕따 당한 경험’을 조사한 결과, 33.8%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가운데 40%는 지금도 왕따를 당하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입사지원서 허위기재, 평가에 악영향” 좁은 취업문을 뚫기 위해 서류부터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과장된 내용이나 심지어 거짓된 정보를 기재해 좋은 평가를 받으려는 구직자들이 있다. 하지만, 오히려 평가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817명을 대상으로 ‘서류 평가 시 지원자가 과장 및 허위 기재했다고 판단한 적 있는지 여부’를 설문한 결과 54.7%가 ‘있... 함께 일하고 싶은 CEO 1위, 이건희 회장 성인남녀들이 가장 함께 일하고 싶은 최고경영자(CEO)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1위를 차지했다. 2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성인남녀 2151명을 대상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CEO’를 조사한 결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14.4%로 1위에 뽑혔다. 지난해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져 1년 5개월째 병원에 입원해 있지만, 그 동안 신경영을 통해 이뤄온 성공사례들이 아직까지 깊게 ... 직장인 85% "만성피로 느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평소 만성 피로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193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만성 피로를 느낍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84.6%가 ‘느낀다’고 답했다. 직급별로는 ‘대리급’(90.2%)의 응답이 가장 높았고, ‘과장급’(84.7%), ‘사원급’(84%), ‘부장급 이상’(71.8%) 순으로 이어졌다. 일주일 중 피로감을 느끼는 날수는 평균 5... 신입 구직자 스펙, 여전히 상승세 구직자들이 불필요한 스펙을 쌓느라 낭비하는 시간, 금전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채용 시 스펙 대신 직무 적합성과 능력을 중점적으로 보겠다는 기업이 늘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스펙은 갖춰야 할 것 같다는 우려를 안고 있는 구직자들이 많다보니, 구직자들의 스펙이 전년보다 오히려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최근 8월 한 달 동안 자사 사이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