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면세점 2라운드…두산·신세계 가세 롯데, SK, 신세계, 두산이 맞붙는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전이 각 그룹의 오너들간의 자존심이 걸린 치열한 '눈치싸움'으로 확산되고 있다. 오는 11~12월 만료되는 서울 시내면세점 3곳의 사업권 후속사업자 선정을 위한 관세청의 사업계획서 접수가 25일 마감된다. 현재 기존 사업자인 롯데면세점과 워커힐면세점을 운영하는 SK네트웍스(001740)가 사업권 수성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 SK네트웍스, 시각장애아동들과 서울랜드 방문 SK네트웍스는 임직원들과 한빛맹학교 및 서울맹학교 학생 30명이 함께 서울랜드를 방문하는 '시각장애아동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활동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12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로, 시각장애로 인해 활동량이 부족한 아동들에게 신체 운동을 통한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그동안 남산, 어린이대공원, 양평 레일바이크장 등 시... '동대문 vs 명동' 면세점 치열한 자리싸움 오는 25일 특허권 입찰접수가 마감되는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을 두고 동대문과 명동 두 지역을 두고 면세점 업계의 '자리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16일 현재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 입찰전에 뛰어들겠다고 공식 선언한 기업은 두산과 롯데면세점, SK네트웍스(001740)(워커힐면세점) 등이다. 두산을 제외한 두 기업은 현재 서울 시내면세점을 운영 중인 상태... '면세점 도전' 두산, 서울디자인재단과 MOU 동대문 두산타워를 입지로 서울 시내면세점 도전장을 낸 두산이 면세점 특허권 취득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두산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운영 법인인 서울디자인재단과 동대문 패션산업 발전, 야간 상권 활성화, 신진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등을 목표로 '동대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