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좀비PC 백신 치료후 인터넷 접속 조치 방통위 등 정부가 청와대, 국민은행 등 16개 주요 기관 및 기업에 대해 신종 악성코드를 통한 분산서비스거부 공격 (DDoS, 일명 '좀비PC공격')을 또 다시 시작한 좀비PC의 인터넷 접속을 원천 차단하고 나섰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변종 DDoS공격을 주도하고 있는 '좀비PC'가 인터넷에 접속하려는 경우 먼저 디도스(DDoS) 백신을 실행한 이후에 인터넷 접속... 이스트소프트, '2차 DDos공격 차단 백신' 무료 배포 이스트소프트(047560)는 2차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차단을 위해 새로운 '알약' 전용백신을 개발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새벽 출시된 알약 전용백신은 1차와 2차 DDoS 공격을 수행하는 감염된 좀비PC가 갖고 있는 악성코드의 진단과 치료 기능 뿐만 아니라 이전에 제작된 다른 전용백신들과는 달리 이 악성코드가 생성한 레지스트리까지 삭제할 수 있...  인터넷보안株, 이틀째 DDos 해킹 '호재'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이 해결되지 않는 가운데 국내증시에서 인터넷 보안업체들의 주가는 고공 행진을 펼치고 있다. 9일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프로그램 전문업체인 안철수연구소(053800)는 전날보다 2000원(14.76%) 오른 1만5550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인터넷 솔루션 업체인 소프트포럼(054920)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나우콤(067160)(14.35%)와 이니텍(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