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 신설법인 7320개…30대 대표자 증가폭 커 지난 8월에 새로 생긴 법인 수가 월별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29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8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8월에 새로 생긴 법인수는 7320개로 전년동월 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실적기준 최대치다. 직전월 대비로는 18% 가량 줄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도소매업이 21.7%(1590개)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제조업 20.9%(1529개), 건설업 10.5%(771개), ... 우리나라 창업기업 38% 1년도 못 버텨 신규 창업기업이 매년 늘고 있지만 이들의 생존율은 OECD(경제개발협력기구) 주요 국가들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의원(사진)은 24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2015년도 조세특례심층평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창업기업의 1년 생존율은 62%, 3년 생존율은 41%로 OECD 주요 국가들 중 최하위 수준인 것... 중기청, 온누리상품권 불법유통 단속 강화 중소기업청이 온누리상품권 불법유통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키로 했다고 23일 전했다. 할인판매 대상에서 가맹상인을 제외하고 개인별 할인한도를 30만원으로 제한키로 한 것이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이다. 이 조치는 중소기업청이 최근 실시한 현장 모니터링에서 일부 상인들이 특별할인을 악용해 온누리상품권을 부정구매·유통하는 정황이 포착된데 따른 것이다. 지난 6월 ... 중기청-중진공, 베트남에서 우수 중소기업 한류상품전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9~21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중소기업의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고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2015 베트남 한류 상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동남아 한류 중심지인 베트남에서 중소기업의 진출 가속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류상품전과 바이어상담회로 구성했다. 19일부터 양일간 호치민시 내 롯데마트 푸미흥점에서 열린 한류상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