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월 브랜드 단지 대거 쏟아진다…10대 건설사 공급 5만가구 넘어 올해 10월 분양시장에 역대 최대물량이 예정된 가운데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하는 대형 건설업체들의 분양대전이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추석 이후인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총 9만3466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만3539가구)보다 배 가까이 많은 물량이다. 특히,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앞세운 10대 건설사의 단독 공급 물량... 10대 건설사, 직원 평균 급여 1위 '삼성물산' 국내 10대 건설사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가장 많은 곳은 삼성물산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직원 뿐 아니라 등기이사의 평균 급여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직원 및 등기이사 급여 부문 1위를 유지했다. 다만 직원들의 연봉은 오른 반면 등기이사 급여는 감소세를 보였다. 28일 10대 건설사의 반기보고서를 토대로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를 ... 건설업체, 특정 지역 브랜드 텃밭 다지기에 심혈 건설업체들이 신도시들을 중심으로 지역 내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하며 입지를 공고히하고 있다. 지역 내 다수 공급된 브랜드는 지역 주민에게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보이고, 건설사는 해당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확률이 높은 장점 때문이다. 대표적인 곳이 위례신도시다. 대우건설(047040)은 위례에서만 7개 단지를 분양해 푸르지오 타운을 형성하며... 대우건설, 회계이슈 마무리로 부정적 모멘텀 해소-SK SK증권은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과소 손실계상 혐의에 대해 20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지만, 전반적인 기업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모멘텀의 해소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800원을 유지했다.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택 부문은 15% 내외의 매출총이익률이 유지되면서 전체 영업실적을 견인할 전망... '3900억 분식회계' 대우건설, 과징금 20억 중징계 수천억원대 분식회계 혐의를 받고 있는 대우건설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중징계를 받았다. 증권선물위원회(위원장 정찬우)는 23일 열린 제17차 정례회의를 열고 대우건설이 3896억원 상당의 손실을 과소 계상한 혐의로 과징금 20억원과 감사인 지정 등의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또 대우건설을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삼일회계법인에 대해서... 10대 건설사 연구비 매출액 1%도 안돼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조업 평균 연구개발비 비중이 2.8%인 점을 감안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한 주택시장 침체 장기화와 해외수주 급감으로 건설사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생긴 현상이다. 하지만 낮은 인건비를 앞세워 저가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는 중국 등 해외... 대우건설, 522가구 규모 '사당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대우건설(047040)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41-17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사당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SK건설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당3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은 3만647㎡ 부지에 총 522가구, 지하 3층~지상 15층 아파트 13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수주금액은 1200억원 규모다. 전체 522세대 중 조합분 309세... 대우건설, 중동 빈자리 아시아로 채운다 대우건설(047040)이 국내 시장은 물론 아시아 주요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하며 중동 등 해외시장의 부진을 만회하고 있다. 중동 지역은 국내 건설업계의 주력 해외건설 수주지역으로 꼽히지만 지난해부터 시작된 유가하락 여파로 입찰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등 침체를 겪고 있다. 21일 해외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액은 254억7000만달러로 지난해 37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