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제2시민청 강남구 설득해 내년 4월 개관” 서울시가 강남구의 반대에도 내년 4월까지 강남구 컨벤션센터 세텍(SETEC) 부지에 제2시민청(가칭 동남권역 시민청)을 중단 없이 건립한다. 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는 강남구의 존치기간 연장신고 수리 지연 조치에 대해 위법하다고 판단, SETEC 관리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에게 가설건축물 존치기간을 2018년 6월까지 연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시 행정심판위원회는 “... 내부순환로 개통 후 지은 아파트 소음 피해…법원 "서울시 책임 없어" 서울 내부순환도로의 교통 소음을 두고 서울시와 인근 아파트 입주민들 간 벌어진 법적 공방에서 서울시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6부(재판장 윤강열)는 도로 관리자인 서울시가 성북구 정릉로 지점의 내부순환로 인근 아파트 입주민을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확인 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내부순환로의 교통 소음이 해당 아파트 거주자들... 서울시 민원 서비스 세번째 진화, 민원 과실 보상 서울시가 어렵고 복잡한 민원을 도와주는 ‘민원 도우미’를 운영하고,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실은 최대 10만원까지 상품권으로 보상한다. 서울시는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시민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서울시 민원서비스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혁신방안은 2007년 전화 한 통으로 민원과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120다... 서울시, 추석 교통·안전·물가 등 5대 종합대책 가동 추석연휴 기간동안 서울 시내버스와 지하철이 새벽까지 연장 운행되고, 당직·응급 의료기관과 약국 등 613곳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1~30일 10일간 교통·편의·안전·물가·나눔을 핵심으로 한 ‘5대 추석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5~30일 분야별 대책반을 포함한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 LG, 문화가 있는 수요일 만든다 LG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문화가 있는 날'을 알리고 문화 소비를 확대하는 활동에 나선다. LG와 문체부는 지난 21일 오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김종덕 문체부 장관, 하현회 LG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 미술관, 공연장 등 전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