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 "지역 상생형 면세점으로 동대문 새 도약 이끌터" 두산이 면세점 입지로 선정한 동대문 두타. (사진제공두산)두산(000150)이 지역 상생형 면세점을 만들어 동대문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각오로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출사표를 던졌다. 두산은 지난 25일 동대문 두산타워를 입지로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신청서를 서울세관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상생형 면세점'은 면세점 내 매장·면세점과 연계한 각종 프로그램에 ... '2회초 8득점' LG, 두산 꺾고 3연승 LG가 두산을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2회 나온 큰 점수차는 결국 뒤집히지 않았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두산 베어스 상대 경기에서 2회초 부진투로 대량 실점한 두산 선발 유희관의 자멸과 이를 이끈 타선의 활약으로 10-3 쉬운 승리를 거뒀다. 모처럼 등장한 시원스러운 '신바람 타선'이 LG의 3연승을 이끌었다. 이날 경기 승기의 주인은 2회초...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 4파전…모두 복수지원 예상대로 4개 기업이 나섰다. 롯데와 SK, 신세계(004170), 두산(000150) 모두 2곳 이상에 '복수지원'했다. 25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입찰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기업은 롯데면세점과 SK네트웍스(001740), 신세계그룹, 두산 등 총 4곳이다. 올 연말 특허가 만료되는 서울 시내면세점은 SK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워커힐면세점(11월16일)과 롯데면세점 본점(소... SK, 서울 면세점 특허신청… 워커힐 '수성'·동대문 '신규'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변화를 모색 중인 SK네트웍스가 면세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하반기 특허가 만료되는 서울시내 면세점 3곳 중 2곳(워커힐, 롯데 월드타워점)에 특허신청을 제출하며 기존 워커힐면세점 수성과 함께 시내면세점 추가확보에도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SK네트웍스는 23년간 워커힐 면세점을 운영, 11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