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株 '갈팡질팡'..무디스 보고서 악재(?) 뉴욕증시가 금융주 랠리 덕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상승탄력을 넘겨 받은듯하던 국내 금융주가 불안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11시 현재 금융업은 -0.34%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개장과 동시에 3% 넘게 상승했고 오전 한때 5.07%까지 상승했지만 상승 탄력에 제동이 걸리며 하락 반전했다. 이는 무디스의 한국은행업 전망 보고서 때문이라는 게 증권가의 지적이다. 무디... 코스피, 만기 피로감..'보합' 코스피지수가 전날 옵션만기와 금리결정이라는 양대 이벤트를 보낸데 따른 피로감에 보합권내에서 등락을 하고 있다. 특히 주말을 앞둔 관망세까지 되살아나면서 지수가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1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43포인트(+0.31%) 오른 1,435.32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229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은 투신권...  국내주식형 5일째 순유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자금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571억원 빠져나가 5일째 순유출세를 지속했다. ETF를 포함한 국내주식형펀드도 584억원 순유출됐으며 해외주식형펀드도 87억원 순유출돼 하루만에 자금감소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전체주식형펀드는 ETF제외시 658... 코스콤,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사업자 지정 코스콤은 9일 지식경제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보관소(이하 공전소) 제7호 사업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공인사업자 지정에 따라 코스콤은 전자문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코스콤측은 "현재 관련업계가 경기침체와 인식부족, 법안미비 등으로 고객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비용절감, 기업과 정부의 종이절감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