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9월 1만1489대 판매…전년比 10.3% 증가 쌍용차(003620)는 디젤 모델이 가세한 티볼리 판매 호조 지속으로 지난달 내수 8106대, 수출 3383대 등 총 1만148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59.1% 증가한 내수 판매에 힘입어 전체 판매는 10.3% 증가했지만 수출은 36.4% 감소했다. 지난달 쌍용차 내수판매는 여전히 티볼리가 주도했다. 한달간 3625대가 판매되면 전체 내수판매의 32.8%를 담당했다. 티볼리를 포... '신차의 힘'…한국지엠, 9월 올해 최다 월간 내수 판매 한국지엠이 하반기 시작과 동시에 시작된 신차 효과에 힘입어 올 들어 최다 월간 내수 판매를 기록했다. 수출 역시 소폭 증가하며 전체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1일 한국지엠은 지난 9월 한 달 동안 총 5만1502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6.9% 증가한 수치다. 한국지엠의 9월 내수판매는 24% 증가한 1만6393대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월간 최대 판매 기록인 동... '신차 효과' 완성차 업계, 9월도 내수 판매 '쾌속 질주' 국내 완성차 업계가 신차 효과에 힘입어 9월 내수 판매를 늘렸다. 수출은 여전히 좋지 않았지만 회복 가능성을 보인 것에 만족해야 했다. 1일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일제히 9월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5개사는 지난달 국내 12만8067대, 해외 58만2070대 등 총 71만137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5.73% 늘었고, 해외 판매는 7.94% 줄었다. 현대차의 9월 내수 판매 증... 르노삼성, 협력사에 물품대금 추석 전 조기 지급 르노삼성자동차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의 명절 전 자금 운영 부담을 줄이고자 물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10월 지급분에 해당하는 9월 16일~18일 입고된 물품에 대한 대금을 추석 전인 25일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총 191개사에 193억원의 물품 대금을 15일 앞서 지급하는 것이다. 곽이식 르노삼성 상생협력추진팀장은 "추석 귀향비, 상여금 등 ... 르노삼성, 8월 1만57대 판매…로그 물량 조절에 수출 급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6201대, 수출 3856대를 판매해 총 1만57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전체 판매는 4.8% 감소했다. 내수 판매가 30.8% 증가했지만, 수출이 33.7% 줄어들었다. 8월 내수 판매는 6201대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2119대의 QM3로, 지난 4월 이후 5개월 연속 월 2000대 이상 팔려나갔다. 지난달 LPG 모델을 출시한 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