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한글날 연휴 KTX·ITX-새마을·누리로 36회 증편 운행 한글날 연휴 기간 동안 KTX를 포함한 ITX-새마을와 누리로 임시열차가 운행된다. 코레일은 한글날 연휴를 이용해 떠나는 가을 여행객을 위해 8일부터 11일까지 KTX와 일반열차 등 임시열차를 36회 증편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KTX는 연휴 전날인 8일 경부선 8회, 호남선과 동해선 각 2회 등 12회를 추가 운행한다. 또, ITX-새마을과 누리로 열차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매일 ... KTX 누적 이용객 5억명 돌파…11년 5개월만의 '쾌거' 지난 2004년 4월 첫 운행을 시작한 KTX가 마침내 누적 이용객 5억명을 돌파했다. 코레일은 KTX가 개통 11년 5개월만인 24일 이용객 5억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첫 운행을 시작한지 4194일만에 이룬 성과다. 행운의 KTX 5억번째 이용객은 서울행 KTX 136열차에 동대구역에서 탑승한 윤창역(41세·남·대구 수성구)씨 였다. 코레일은 윤 씨에게 5억번째 탑승을 기념해 K... 사고위험 안고 달리는 '노후 열차'…장항선에 73% 집중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행중인 열차 가운데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열차가 89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이 열차 대부분은 장항선에 집중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변재일(새정치) 의원은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일반열차 및 전동차 노후화 현황'을 분석한 결과 디젤기관차 22대, 디젤동차 62대, 전동차 5대 등 총 89대의 노후열차가 현재 운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 영등포민자역사 노른자 매장 롯데家 독식…코레일은 '수수방관' 코레일과 코레일유통이 30%가 넘는 지분을 보유한 영등포 민자역사의 노른자매장을 롯데 총수일가가 독식하고 있고, 수수료 특혜 계약 의혹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관리감독을 해야 할 코레일은 어떠한 문제제기 없이 수수방관 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변재일(새정치) 의원은 22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정감사에서 "공공자금이 투입된 '영등포롯데민자역사' 매... 흑자전환 코레일? "자산매각에만 몰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눈 앞에 보이는 성과를 위해 이른바 '돈 되는 것'을 모조리 팔아 치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당장의 부채감축을 위해 매각에 집중하면서 공공성이 저해되고, 미래 수익사업이 줄어들 것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새정치) 의원은 22일 한국철도공사 국정감사에서 "유휴자산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찾기보다는 매각이라는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