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9월 자동차 판매 2005년 7월 이후 최대 미국의 지난달 자동차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1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9월 미국의 자동차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한 1817만대를 기록했다. 이는 2005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이 기간 제너럴모터스(GM)는 지난해보다 12.5% 증가한 25만1310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는데 특히 픽업트럽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판매가 늘어났...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1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단위:백만원) NAVER(035420) 41,477 현대차(005380) 24,692 LG화학(051910) 23,847 현대글로비스(086280) 10,630 기아차(000270) 9,953 ... 르노삼성, 9월 2만2155대 판매…'QM3·SM7 LPe' 판매 호조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6604대, 수출 1만5551대 등 총 2만2155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34.4%, 전월 대비 120.3% 증가한 수치다. 르노삼성의 9월 내수 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10.9% 증가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총 2306대가 판매된 QM3로 최근 지속된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월 대비 220.7%, 전월 대비 8.8%씩 판매량이 증가했다.... 쌍용차, 9월 1만1489대 판매…전년比 10.3% 증가 쌍용차(003620)는 디젤 모델이 가세한 티볼리 판매 호조 지속으로 지난달 내수 8106대, 수출 3383대 등 총 1만148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59.1% 증가한 내수 판매에 힘입어 전체 판매는 10.3% 증가했지만 수출은 36.4% 감소했다. 지난달 쌍용차 내수판매는 여전히 티볼리가 주도했다. 한달간 3625대가 판매되면 전체 내수판매의 32.8%를 담당했다. 티볼리를 포... '홀로 주춤' 기아차, 9월 23만130대 판매 기아차(000270)가 국내 완성차 5개사 중 유일하게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감소하며 주춤했다. 1일 기아차는 지난달 국내 4만5010대, 해외 18만5120대 등 총 23만13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국내 판매는 16.6% 증가했지만 해외 판매가 4.4% 감소하며 전체 판매가 0.9% 줄었다. 9월 내수 판매는 쏘렌토와 카니발 등 주력 SUV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신형 쏘렌토와 카니발은 전년 ... 현대차, 9월 5만1954대 판매…전년比 1.2% 증가 현대차(005380)는 지난 9월 국내 5만1954대, 해외 34만2907대 등 전년 대비 1.2% 증가한 총 39만486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 8.7% 증가한 5만1954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승용부문 아반떼가 신형 모델 5667대를 포함해 총 8583대가 판매되며 8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전체 판매 1위를 기록, 내수 판매를 견인했다. 이어 쏘나타 8033... '신차 효과' 완성차 업계, 9월도 내수 판매 '쾌속 질주' 국내 완성차 업계가 신차 효과에 힘입어 9월 내수 판매를 늘렸다. 수출은 여전히 좋지 않았지만 회복 가능성을 보인 것에 만족해야 했다. 1일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일제히 9월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5개사는 지난달 국내 12만8067대, 해외 58만2070대 등 총 71만137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5.73% 늘었고, 해외 판매는 7.94% 줄었다. 현대차의 9월 내수 판매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