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체국알뜰폰, 가입자 27.8만명…"통신비 400억 절감"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알뜰폰 판매 2주년을 맞아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1년 전과 비교 시 가입자는 2배 늘고 400억원 이상의 통신비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우체국알뜰폰은 지난 2013년 9월27일 첫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판매 우체국은 226개에서 1300개로, 제휴업체는 6개사에서 10개사로 확대됐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알뜰폰 가입자 수는 현... 홈IoT, 3년 뒤 100만 가구 전망…"보안 문제 접근 달라야" 2012년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는 자동차 해킹을 이용한 살인 사건이 등장한다. 자동차의 USB 포트를 통해 악성코드를 심은 뒤 이를 원격 제어해 차량을 급발진시킨 것이다. 물론 극단적인 사례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하 IoT) 시대에는 정보 유출뿐만 아니라 사람의 생명과도 직접 연결되는 보안 위협이 화두로 떠오를 전망... (비즈트렌드)이통사 네트워크 공유로 경제성 높인다 수조원대 막대한 비용이 드는 이동통신 네트워크 설비를 사업자들끼리 공유해서 쓴다면 어떨까. 원가 및 투자 비용 절감에 따라 소매 요금의 추가 인하 여지가 생길 것이다. 다만 신규 설비에 대한 투자 유인 감소 등의 단점도 잠재돼 있어 국내외 이동통신망사업자(이하 MNO)들은 대체로 가장 하위 단계의 수동적 공유 형태로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있다. MNO의 네트워크 설비, 커버...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 '부트캠프' 개최 삼성전자(005930)가 19일, 20일 이틀간 '제1회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 본선 진출 60팀을 대상으로 '부트캠프'를 개최했다. 부트캠프는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역량을 전문가와 함께 발전시키는 합숙 캠프다. 삼성전자가 미래창조과학부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공동 주관하는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는 차세대 소프트웨어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올해 ... "의미있는 정보보호산업진흥법 되려면, 예산편성·공동협력 뒤따라야" "법률이 만들어졌다고, 곧바로 산업이 진흥되고 인력이 양성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정보보호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 정도가 마련 된 것으로 생각하고 지금부터 많은 분들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정보보호산업진흥법)' 하위법령 제정 공청회에서 박춘식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