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DDoS 공격 소강 국면" 청와대 등 국가기관 웹사이트나 주요기업, 은행 등의 홈페이지를 일순간 마비시키면서 인터넷 대란조짐을 보이던 변종 분산서비스거부(DDoS)공격이 점차 사그라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3차 걸쳐 일어난 변종 DDoS 공격이 소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방통위가 이 같이 판단한 것은 ▲DDoS 악성코드 숙주사이트 5개를 차단해... 방통위 "좀비PC 인터넷차단 안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PC의 인터넷차단을 강제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향후 피해가 커질 경우 대응 수위를 높일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이들 PC의 강제차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서울 광화문 방통위에서 최시중 방통위원장 주관하에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ISP) 등 사장단과 긴급회의'를 열고 좀비PC 공격에 대한 대응 ... (오후場 주요뉴스)美 관리 "D도스공격인터넷주소는 북한" 제이브이엠(054950)특허권 취득약제다발 절단장치생산자물가, 두 달 연속 하락전월대비 0.3%하락"DDos 공격 인터넷 주소 북한"미국 정부 관리들이 밝혀CMA시장 감독 대폭 강화된다7월부터 관리 감독 체계 보완 이스트소프트, '2차 DDos공격 차단 백신' 무료 배포 이스트소프트(047560)는 2차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차단을 위해 새로운 '알약' 전용백신을 개발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새벽 출시된 알약 전용백신은 1차와 2차 DDoS 공격을 수행하는 감염된 좀비PC가 갖고 있는 악성코드의 진단과 치료 기능 뿐만 아니라 이전에 제작된 다른 전용백신들과는 달리 이 악성코드가 생성한 레지스트리까지 삭제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