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 골프 스타, 한국에 모인다 오는 6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할 2015 프레지던츠 컵을 앞두고 세계적인 남자 골프 스타들이 속속 한국으로 오고 있다. 대회의 개막일(연습 라운드가 시작되는 오는 6일이 D데이)을 앞두고 가장 먼저 한국을 찾은 골프 스타는 30일 새벽 입국한 배상문(29·캘러웨이)이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인터내셔널팀 멤버로 뉴질랜드 교포인 대니 리(25)가, 지난 1일에는 제이 하스(62) 미국팀... 대니 리 "100점 만점에 100점 시즌, 조던 스피스와 붙고 싶다" "(게임과 코스가) 어떤지 알기에 대회가 편할 것 같다. 이번 대회에서 조던 스피스(22·미국)와 함께 겨뤄보고 싶다." 대니 리(Danny Lee·한국명 이진명). 사진/이준혁 기자 뉴질랜드 교포인 프로골퍼 대니 리(Danny Lee·25·뉴질랜드·한국명 이진명)가 오는 10월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에서 개막할 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대항전 '2015프레지던츠컵'에 참가... 세계 골프계, 신흥 '빅3'가 이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4~2015시즌 최종전으로 열린 플레이오프 4차전 투어 챔피언십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154야드)서 조던 스피스(22·미국)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의 스피스는 5언더파 275타로 공동 2위인 3명을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 대회 우승을 통해 스피스는 플레이오프 종합 우승자가 ... (PGA)'플레이오프 제패' 스피스, 1000만달러 잭팟 주인공 확정 조던 스피스(22·미국)가 시즌 후반의 짧은 부진을 이겨내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4~2015시즌 최종 승자의 영예에 올랐다. PGA투어 역대 최연소 플레이오프 챔피언(만 22세) 기록이다. 스피스는 28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307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25만달러·우승상금 1... 배상문·데이·스피스, PO 최종전 승자는 올해를 마무리하며 1000만달러 규모 상금의 '대박'을 경험할 선수는 누굴까. 세계 수위의 골퍼 29명이 현재 혈투를 진행 중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으로 열린 BMW챔피언십 당시의 제이슨 데이. 사진/뉴스1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25만달러)이 24일 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소재 이스트 레이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