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롬 주스카페, 말레이시아 말라카시에 '첫발' 생활가전 업체 휴롬은 말레이시아 말라카시에 처음으로 휴롬 주스카페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문을 연 이번 말레이시아 1호점은 국내를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 21번째 매장이다. 이 지점은 말라카시의 대형 쇼핑몰인 에이온(AEON) 내 1층에 위치했으며 오픈한지 2주만에 2000여명이 방문해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휴롬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저설... (IFA2015)국내 중소기업, 유럽의 문 두드린다 유럽 최대의 가전박람회 IFA2015에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무장한 국내 중견·중소기업들의 참가도 눈에 띈다. 글로벌 대기업들의 위상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는 사이 틈새에서 유럽 바이어들과 겨루는 진검승부인 셈이다. 올해 IFA에 한국기업은 59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 중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SK텔레콤(017670)을 제외하고는 모두 중견·중소기업이다. ... 휴롬, 베이비페어 참가…주스 체험부스 운영 생활가전 기업 휴롬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8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휴롬은 이번 베이비 페어에서 '아이 식습관 엄마로부터'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채소와 과일 재료의 혼합이 가능한 휴롬주스 섭취의 중요성과 건강 효과를 알리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우선 휴롬 부스는 산모와 우리아... 중국진출은 대박? 생활가전업계 "쉽지만은 않다" 국내 주요 생활가전 업체들의 중국을 향한 발걸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익성 확보에 대한 업체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13억 인구의 매력있는 시장인 것은 분명하지만 중국 특유의 분위기로 유통망 확보 등 시장 개척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와 위닉스 등 국내 주요 생활가전 업체들이 잇따라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국내 내수 경기의 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