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늦깎이 학생’도 대중교통 요금 할인혜택 중·고등학교 진학이 늦어 대중교통 할인을 못 받았던 ‘늦깎이 학생’들이 10월부터 청소년 요금을 적용받는다. 서울시는 10월 1일부터 대중교통 청소년 할인요금 적용 대상 상한 연령을 기존 18세에서 24세 중·고등학교 학생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개정된 청소년 복지지원법 시행령의 취지를 수용해 대중교통 관련 기관 및 업체 협의를 거쳐 적용 대상을 ... 삼성전자 임직원, 아동·청소년 자립 돕는다 삼성전자(005930)는 1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와 함께 대구시의 청소년 자립훈련공간을 개소해 아동·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사회복지서비스 사각지대인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의 자립’이라는 주제에 공감해 150억 원을 기탁했다. 대구 자립훈련공간은 아동·청소년들의 자연스러운 사회 적응을 위해 청... 당신의 뷰 파인더 속 서울은? 서울시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주제로 국제·청소년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는 국제사진공모전 ‘당신의 서울을 찾습니다’와 청소년사진공모전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제사진공모전 ‘당신의 서울을 찾습니다’는 일반시민·사진가·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청소년사진공모전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는... 지난해 화상 환자 50만5000명…17%는 9세 이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화상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화상으로 진료받은 50만5278명 중 8만5336명(16.9%)이 9세 이하 어린이였다고 6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9세 이하 어린이의 10만명당 화상 환자는 1881명으로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 2배 가량 많았다. 어린이 화상 환자의 비중이 높은 이유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응급의학과 정상원 교수... LG, 초등학생 과학 인재 교육 지원 LG가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교육 지원 활동을 7년째 이어가고 있다. LG사이언스홀은 지난 4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2015 LG-KAIST 사랑의 영어과학캠프'의 개회식을 열고 5개월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LG사이언스홀은 학교장 추천을 통해 사회적배려대상자 자녀 중 과학에 재능 있는 초등학생 5~6학년 200명을 선발, 내년 초까지 체계적이고 심도 깊은 과학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