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du)10대 일상어 ‘낫닝겐’, 어른 열에 아홉은 몰라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청소년의 언어 실태 조사’ 보고서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은 지나친 축약과 외국어와의 조합이다. 가장 많이 차지하는 표현이 욕설 등 비속어와 은어인데 인터넷이나 온라인 게임 대화방에서 욕설을 제제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욕설(18.9%), 은어(10.2%)의 표현을 할 때는 온라인상의 제제를 피하고자 ‘ㅅㅂ’(시발의 줄임... ‘늦깎이 학생’도 대중교통 요금 할인혜택 중·고등학교 진학이 늦어 대중교통 할인을 못 받았던 ‘늦깎이 학생’들이 10월부터 청소년 요금을 적용받는다. 서울시는 10월 1일부터 대중교통 청소년 할인요금 적용 대상 상한 연령을 기존 18세에서 24세 중·고등학교 학생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개정된 청소년 복지지원법 시행령의 취지를 수용해 대중교통 관련 기관 및 업체 협의를 거쳐 적용 대상을 ... 삼성전자 임직원, 아동·청소년 자립 돕는다 삼성전자(005930)는 1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와 함께 대구시의 청소년 자립훈련공간을 개소해 아동·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사회복지서비스 사각지대인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의 자립’이라는 주제에 공감해 150억 원을 기탁했다. 대구 자립훈련공간은 아동·청소년들의 자연스러운 사회 적응을 위해 청... 당신의 뷰 파인더 속 서울은? 서울시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주제로 국제·청소년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는 국제사진공모전 ‘당신의 서울을 찾습니다’와 청소년사진공모전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제사진공모전 ‘당신의 서울을 찾습니다’는 일반시민·사진가·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청소년사진공모전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는... 포스코, 청소년 진로상담 프로그램 본격 운영 포스코(005490)는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에 대한 고민해결을 제공하는 '포스코 꿈 봉사단' 활동을 본격화한다. 포스코는 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경기도 연천 백학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바리스타, 변호사, 상사맨, 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업군의 직무경험과 취미를 가진 포스코그룹 직원 8명이 학생들에게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을 공유하는 ‘Dream Bridge’ 강연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