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즈트렌드)대기업과 스타트업은 상호 보완적 존재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이 절실하다. 대기업은 스타트업 기업으로부터 부족한 아이디어와 성장 부진을 해소할 수 있고, 스타트업은 대기업을 통해 빈약한 자본과 인프라를 해결할 수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 디지에코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만남, 오픈 이노베이션의 출발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스타트업과 대기업은 경쟁이 아닌 보완과 협력의 대상"이라며 "서로를 잘 이해... 예금보험공사, 수익형부동산 투자설명회 14일 개최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5일 저축은행 파산재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과 수익형부동산 등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오는 14일 예보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감정평가금액 7277억원에 달하는 총 40개 사업장(199만㎡)이 매물로 소개할 예정이다. 아파트 부지 등 주거시설로 개발 가능한 40만평방미터(㎡) 규모의 16개 사업부지가 포함됐다. ...  한국부자, 빚갚고 수익형부동산 늘렸다 한국에서 부자소리를 들으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할까? 부자들은 최소 109억원은 있어야 진짜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한 KEB하나은행 PB고객 109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의 기준은 자산 규모가 클수록 눈높이도 올라갔다. 금융자산 '30억원 미만'은 최소 74억원, '30~... "저금리 못참겠다"…부자들, 예금빼서 주식 투자 저금리 기조로 일반 예금 수익성이 악화되자 주식 자산을 늘리는 부자들이 하나 둘씩 늘고 있다. 금리하락 추세가 지속되면서 안전 자산의 매력이 떨어진 반면, 수익률이 높은 위험자산이 인기를 끈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4일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10억이상 자산가 1099명을 상대로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설문조사를 한 결과, 금융 포트폴리오에서 주식 비중을 ... (스타트업리포트)64. 최철훈·송우디 미스터픽 대표 "중고차 정보 혁신 이끌겠습니다" 지금까지 중고차 구매는 금전적인 문제 등으로 신차를 구매하지 못할 때 차선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려운 특성상 중고차의 성능에 있어서 의구심을 갖고 있었던 구매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신차와 비교해 중고차에서 고장이 나타날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중고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만 얻을 수 있다면 중고차 시장도 신차 시장 못지 않게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