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은행, 이상거래탐지시스템 텔레뱅킹으로 확대 부산은행이 보이스 피싱을 비롯한 각종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에 적용하고 있는 FDS(Fraud Detection System 이상거래탐지시스템)를 이달 부터 텔레뱅킹으로 확대 실시하겠다고 2일 밝혔다. FDS시스템은 평소 고객의 패턴과는 다른 부정인출로 의심되는 금융거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보이스 피싱과 대출사기 등... 금감원, 고수익 투자상품 불완전판매 은행에 '철퇴' 기업은행과 경남은행이 고수익 투자상품인 특정금전신탁 등을 판매할 때 실명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고 투자상품에 대한 설명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등 불완전판매를 벌여온 것으로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기업은행과 경남은행에 각각 과태료 5000만원을 부과하고 기업은행에는 '기관주의' 조치도 내렸다. 5000만원은 은행법상 최대로 부과할 수 있는 과태료다. 금융감독... (재테크신상품)신한금융투자, 'KTB중국플러스찬스펀드' 外 신한금융투자, 'KTB중국플러스찬스펀드' 신한금융투자는 중국의 본토주식, 채권, 공모주에 동시에 투자하는 'KTB중국플러스찬스펀드'를 4일부터 판매한다. KTB중국플러스찬스펀드는 국내 채권보다 금리가 높은 중국 우량채권에 자산의 50%, 중국본토 및 홍콩 공모주에 20%, 국내 공모주에 10%, 전환사채에 10%를 투자해 중수익을 추구한다. 중국본토 내 자산운용은 채권 및 주식운용... BS금융지주, BNK금융지주로 사명 변경 BS금융지주가 사명(社名)을 BNK금융지주로 변경했다. BS금융지주는 최근 부산은행 문현동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명을 BNK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BNK'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만나 대한민국 대표 지역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뜻에서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Beyond No1 in Korea)'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BNK는 최종 사명 선정... 부산銀, 핀테크 벤처기업과 간편송금 서비스 부산은행은 부산 본점에서 핀테크업체인 비바리퍼블리카(Viva Republica)와 ‘핀테크 공동사업 및 간편 송금서비스(Toss)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펌뱅킹기반의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Toss)’로 간편하고 안전한 송금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토스서비스는 1일 소액(30만원)인 경우에 한해 암호 입력이 완료되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