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 스마트폰 악성앱 치료서비스 확대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스마트폰 이용자의 악성앱 감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10월1일부터 이동통신 3사에서 ‘모바일 응급 사이버 치료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동통신 사업자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그동안 스미싱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보 유출지와 해커의 명령 서버(C&C) 등을 차단해 왔으나, 단말기에 설치된 악성앱을 삭제하지 않을 경우 ... 외국인도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미래창조과학부와 법무부는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도 내국인과 같이 언제 어디서나 이동전화를 즉시 개통할 수 있도록 하는 '실시간 외국인 실명인증 서비스'를 오는 10월1일부터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휴대폰을 개통하기 위해 실명인증을 받으려면 본인의 신원과 우리나라에 입국한 사실이 입증돼야 한다. 그러나 그동안은 출입국 관리 시스템 상 입... 우체국알뜰폰, 가입자 27.8만명…"통신비 400억 절감"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알뜰폰 판매 2주년을 맞아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1년 전과 비교 시 가입자는 2배 늘고 400억원 이상의 통신비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우체국알뜰폰은 지난 2013년 9월27일 첫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판매 우체국은 226개에서 1300개로, 제휴업체는 6개사에서 10개사로 확대됐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알뜰폰 가입자 수는 현... (비즈트렌드)이통사 네트워크 공유로 경제성 높인다 수조원대 막대한 비용이 드는 이동통신 네트워크 설비를 사업자들끼리 공유해서 쓴다면 어떨까. 원가 및 투자 비용 절감에 따라 소매 요금의 추가 인하 여지가 생길 것이다. 다만 신규 설비에 대한 투자 유인 감소 등의 단점도 잠재돼 있어 국내외 이동통신망사업자(이하 MNO)들은 대체로 가장 하위 단계의 수동적 공유 형태로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있다. MNO의 네트워크 설비, 커버... 중급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A7 …증권통에서는 약 12만원 삼성전자의 ‘갤럭시 A7’의 합리적인 가격에 금속 재질의 풀 메탈 유니 보디에 6mm대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과 셀카 기능을 더한 갤럭시A7은 젊은층 소비자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갤럭시A7은 5.5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615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램, 16GB 내장 메모리 등을 탑재했으며, A5와 동일한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