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상 없어 무서운 당뇨 신장합병증 당뇨환자인 김모(58세)씨는 최근 정기검진에서 단백뇨(알부민뇨)가 검출됐다는 결과를 듣고 깜짝 놀랐다. 단백뇨가 나왔다는 의미는 신장합병증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단백뇨가 나오는 단계는 신장이 제 기능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상태다. 다음 단계인 신부전증으로 발전하면 투석이나 신장이식을 받아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당뇨환자는 2014년 ... 당뇨, 혈당조절 식사 중요 당뇨환자는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혈당조절 식사가 가장 기본이 된다. 음식과 섭취량이 혈당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두면 혈당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이기영 전남대병원 의과대학 명예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당뇨환자의 건강관리와 식이요법에 대해 알아본다. 당뇨병은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대사성 질환이다. 몸에 공급된 혈당은 인슐린 호르몬의 도움을 받아 세포 속으로 들... 고혈압 잘 보는 동네의원 5176곳..4년새 25% 증가 고혈압 진료를 잘하는 동네의원이 최근 4년 사이 약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네의원을 이용하는 환자도 같은 기간 30% 가까이 늘어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7일 2014년도 상반기 고혈압 적정성평가 결과와 고혈압 진료 잘하는 동네의원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고혈압 진료 잘하는 동네의원은 5176개소로 2010년 최초 평가(4158개소) 대비 24.5%(10... 스마트폰앱 사용 당뇨관리 환자 23% "도움 안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혈당을 관리하는 당뇨 환자들이 늘고 있으나, 실제 앱을 사용하는 환자 5명 중 1명 이상은 당뇨 개선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김헌성·조재형·윤건호 교수팀은 2012년 10월부터 11월까지 약 12주간 한 업체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혈당을 관리한 3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 삼성서울병원, 당뇨 관리·건강식 지침서 2권 발간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는 개원 20주년을 맞아 '당뇨병과 즐거운 인생을'과 '당뇨병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등 서적 2권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당뇨병과 함께 즐거운 인생을'은 당뇨병의 예방부터 치료까지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정보와 좋은 생활 습관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당뇨병센터의 풍부한 치료 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