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화 의장 "오늘 본회의 개회..이완구 총리 인준안 포함" 정의화 국회의장이 당초 12일 오후 2시로 예정된 본회의를 강행하고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의사일정에 포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여야가 합의한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 본회의를 개회하겠다"며 "오늘 본회의 의사일정은 이완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비롯해 국회 운영위원장 보궐선거, 법사위에서 부의된 법안 11건 등 모두 13건"이라고 말... 유승민·우윤근 첫 주례회동.."이완구체제 '전통' 잇겠다" 새누리당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된지 하루만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지도부와 첫 주례회동을 갖고 과거 이완구 전 원내대표 체제의 전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와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3일 오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실을 찾아 우윤근 원내대표, 백재현 정책위의장,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와 만났다. 당선된 날에 이어 두번째로 야당 원내대표실... 서울시교육청, 혁신교육지구 확대·'9시등교' 본격 추진 올해부터 서울시내 혁신학교가 100개로 확대되고 초·중·고등학교의 '9시 등교'가 3월부터 시행된다. 조희견 서울시교육감은 29일 '2015년 주요업무계획'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와 교육청, 자치구,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혁신교육지구를 확대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혁신교육지구는 지난해 2개 자치구에서 혁신지구형 7개 자치구, 우선지구형 4개 자치구로 늘어났... 문희상 "이완구, 대통령에게 '아니오' 할 줄 알아야"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무총리로 내정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에게 "대통령에게 '아니오'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23일 오후 이 원내대표가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실을 찾아 인사하는 자리에서 축하인사를 건네며 "모처럼 정치인 출신 총리가 나오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예행연습이 필요없이 바로 제 역할을 ... 여야, '김영란법' 놓고 여전히 이견..합의 불발 여야가 소위 '김영란법'(공직자의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해 의견을 여러 차례 교환했지만 여전히 합의에는 다다르지 못했다. 여야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약 20분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2+2' 주례회동을 가진 뒤 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영란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지만 합의를 이루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