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타트업에 대한 환상 버려야…때론 독재도 필요하죠" "스타트업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일할 거라고 많이 생각합니다. 이상적인 이야기이죠. 저는 책임과 권한을 가진 직원이 그 일을 잘 해내면 좋은거고, 못 했다면 못 한 이유에 대해서라도 찾아내면, 그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못 한 이유도 찾아내지 못하면 우리 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는 우리와 같이 일할 사람이 아닌거죠." 5일 코엑스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비즈트렌드)대기업과 스타트업은 상호 보완적 존재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이 절실하다. 대기업은 스타트업 기업으로부터 부족한 아이디어와 성장 부진을 해소할 수 있고, 스타트업은 대기업을 통해 빈약한 자본과 인프라를 해결할 수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 디지에코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만남, 오픈 이노베이션의 출발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스타트업과 대기업은 경쟁이 아닌 보완과 협력의 대상"이라며 "서로를 잘 이해... 더벤처스, 말콤 콜린스 디렉터 영입…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초기기업 전문투자회사 더벤처스는 말콤 콜린스(Malcolm J. Collins) 전 아트코기(Artcogi) 대표(사진)를 신임 전략 디렉터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말콤 콜린스 디렉터는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에서 신경과학을 전공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2010년에는 바이오센서 및 브레인 컴퓨팅 기업 '뉴로스카이'에서 브레인 컴퓨팅 기술을 연구했고, 미국 투... 케이큐브벤처스, 신임 대표에 유승운 상무 선임 모바일, 인터넷,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23일 신임 대표에 유승운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지훈 전 케이큐브벤처스 대표가 카카오 대표에 공식 취임함에 따라, 유승운 신임 대표(사진)가 케이큐브벤처스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회사의 투자 철학과 비전을 이어 나가게 됐다. 유 신임 대표는 폭넓은 경험과 투자 역량을 바탕으로 매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 케이큐브벤처스, VR 기반 얼굴인식 '바이너리VR'에 40만달러 투자 모바일, 인터넷,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가상현실 (VR)기반의 얼굴 표정 트래킹 및 3D 아바타 생성 솔루션 기업 '바이너리VR'에 40만달러(한화 약 4억7000만원)'를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이너리VR은 실시간으로 얼굴 표정을 인식해 이를 가상현실 상의 3D 아바타로 구현하는 기술을 갖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유지훈 대표는 미국 루카스 필름에서 해당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