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게임 전문 MCN 업체 '콩두컴퍼니', 20억원 투자 유치 인터넷, 모바일,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와 게임 전문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업체 콩두컴퍼니에 총 20억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콩두컴퍼니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 김택용을 비롯해 전·현직 인기 E-Sports 선수 50여명을 소속 크루로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게임 전문 MCN 업체다. 소속 크루의 개인 방... "스타트업에 대한 환상 버려야…때론 독재도 필요하죠" "스타트업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일할 거라고 많이 생각합니다. 이상적인 이야기이죠. 저는 책임과 권한을 가진 직원이 그 일을 잘 해내면 좋은거고, 못 했다면 못 한 이유에 대해서라도 찾아내면, 그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못 한 이유도 찾아내지 못하면 우리 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는 우리와 같이 일할 사람이 아닌거죠." 5일 코엑스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비즈트렌드)대기업과 스타트업은 상호 보완적 존재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이 절실하다. 대기업은 스타트업 기업으로부터 부족한 아이디어와 성장 부진을 해소할 수 있고, 스타트업은 대기업을 통해 빈약한 자본과 인프라를 해결할 수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 디지에코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만남, 오픈 이노베이션의 출발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스타트업과 대기업은 경쟁이 아닌 보완과 협력의 대상"이라며 "서로를 잘 이해...  한국부자, 빚갚고 수익형부동산 늘렸다 한국에서 부자소리를 들으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할까? 부자들은 최소 109억원은 있어야 진짜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한 KEB하나은행 PB고객 109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의 기준은 자산 규모가 클수록 눈높이도 올라갔다. 금융자산 '30억원 미만'은 최소 74억원, '30~... 바클레이즈 "신흥국 주식 지금이 매수 적기" 영국계 투자은행 바클레이즈가 신흥국 주식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신흥국의 통화가치가 추락하면서 위기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온 주장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신흥국 주식시장이 바닥을 찍은 상태인 만큼 지금이 진입 적기라는 것이 바클레이 측의 분석이다. 1일(현지시간) 이안 스캇 바클레이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신흥국의 급격한 경기 둔화는 이미 충분히 주가에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