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OSCO, 외국인 매도..이틀째 하락 2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고 있는 POSCO(005490)가 이틀 연속 하락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55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 보다 5500원 하락(-1.27%)한 42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맥쿼리증권, DSK, C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증권사들이 매도 상위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증권업계는 국내외 가격인하와 높은 철광석 재고로 포스코의 2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 포스코, 2분기 실적 사상 '최악' 전망 포스코가 올해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사상 최악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증권업계가 예상하는 영업이익 2천억원 안팎은 지난해 같은 기간 1조8850억원의 9분의 1 수준이다. 6일 철강업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애초 예상했던 3800억원 보다 크게 떨어진 2천억원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철강업계 관계... 포스코·수출입銀, 전략적 제휴 MOU 포스코와 한국수출입은행이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회의실에서 해외제철사업 및 자원개발사업 등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략적으로 제휴하는 것으로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유망 해외사업의 공동발굴 ▲수은의 금융지원 및 지분참여 ▲공동 사업... (盧전대통령 서거)전경련 회장단 조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단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정준양 포스코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등 7명의 회장단은 26일 서울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을 찾았다. 조 회장은 "갑작스러운 일이라 애통하다"며 "가족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어느 대통령이든 경제... 상장사 현금성 자산 증가..투자 줄인 탓 상장사들이 경기침체로 투자를 줄이면서 올해 1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현금성자산이 전년 말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의 12월 결산법인 중 비교 가능한 563개사의 올해 1분기 말 현재 현금성자산은 모두 78조1254억원으로, 전년 말 72조1590억원 보다 8.27% 증가했다. 현금성자산 총액은 작년 1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