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충암고 급식비리'적발, 학교장 등 파면·고발 조치키로 서울시교육청이 충암중·고등학교 감사 결과 수억원대 횡령 의혹을 적발하고 학교장 등을 파면 및 검찰에 고발조치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4일 충암중·고교에 대한 감사결과 학교급식 관련 업무와 관련해 학교자금 최소 4억1000여만원이 횡령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학교장과 행정실장 등 학교 관계자들에 대한 파면을 요구하고 업체 관계자 등 이... 서울교육청, 사회적경제교육 선도학교 10곳 선정 서울시교육청은 교육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 사회적경제교육 선도학교' 10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회적경제교육 선도학교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공모한 결과 17개 학교가 신청을 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 21일 1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서울율현초, 서울월천초, 서울금북초, 국사봉중, 성수공업고, 독산고, 삼각산고, 삼성고, 선사... 서울 학생수 전년대비 4만2092명 감소 서울지역 학생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4만2092명(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이 24일 발간한 '2015 간편한 서울교육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체 학생수는 112만4463명으로 지난해보다 4만2092명(3.6%) 감소했다. 이 중 여학생 수는 54만4402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9504명(3.5%) 줄어들었고, 남학생 수는 58만61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2588명(3.7%) 감소했다. 반면 ... 서울교육청 등 국감, 하나고 특혜·비리 의혹 집중 추궁 서울·경기·인천시교육청에 대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입시 부정과 각종 특혜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자율형 사립고인 하나고등학교에 대한 질의가 잇따랐다. 교문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의원은 하나고와 관련해 장관이 아닌 교육감이 자사고를 지정하는 등 당시 하나고 자사고 지정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이에 조희연 서울시... 서울교육청, 숭실학원 임원 전원에 취임승인 취소 요구 서울시교육청은 이사간 분쟁으로 6년째 교장 없는 학교로 운영돼온 숭실고의 학교법인 숭실학원 임원 전원에 대해 취임 승인 취소를 요구하기로 했다. 서울교육청은 16일 학교법인 숭실학원과 설치·경영학교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숭실학원에 대한 감사 결과에 따르면 이사회의 파행 운영 실태가 확인됐으며 35건의 비리가 적발됐다. 이에 서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