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는 9일부터 경인 아라뱃길 '아라문화축제' 열려 국토교통부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경인 아라뱃길 일원(인천터미널, 시천가람터, 계양대교 북측 수향원·황어장터, 김포터미널 아라마리나 등)에서 '제3회 아라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가 후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난 2013년도부터 매년 열려 올해 3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국민 여가향상과 지역사회 소통·화합에 기여하며 수도권의 대... (오피니언)'골든타임' 확보된 안전한 터널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산악지대가 많은 우리나라는 도로 운행 중 심심찮게 터널을 통과하게 된다. 산으로 가로막혀 있어 과거에는 멀리 돌아가던 지역도 터널을 뚫게 되면 빠르고 안전하게 왕래할 수 있다. 그간 지속적으로 터널을 건설해 온 결과 전국의 터널 숫자는 1777개소에 달하게 됐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길이가 1000m이상 되는 장대터널도 353개소나 되고, 내년 말이면 연... 직접 운송 인정되는 장기용차 기준 구체화 올해 본격적으로 새행된 화물운송시장 선진화제도에 따라 직접 운송으로 인정되는 장기용차의 기준이 보다 구체화된다. 이에 따라 중·소 운송업체와 차주들의 안정적인 물량확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9일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운송사업자와 1년 이상 운송계약을 맺은 타 사업자 소속... 주택시장 회복세에 인허가 물량 증가세 지속 주택시장 회복세에 따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인허가 실적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지방은 강원과 경북, 경남 등의 실적 감소로 소폭 감소했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은 6만9269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41.2% 증가했다. 특히, 수도권은 지난해(1만4465)보다 162.9%나 급증한 3만8031가구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이끌었다. 지난해 8월... 열차지연은 늘었지만 보상은 3명중 1명만 차량고장과 선행열차 개통대기 등으로 열차지연이 급증했지만 3명중 1명 정도만 지연보상금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새누리)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열차 지연은 총 1만5828회 발생했다. 또 지연에 따른 보상금 지급은 56억3041만원이었다. 특히, 열차 지연은 해마다 꾸준히 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