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냉정하게 봐야할 때" 8일 증권가는 삼성전자(005930)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주가의 추가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지속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냉정한 시각을 유지하라는 조언도 나온다. 황준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3분기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80% 증가한 51조원, 7조3000억원을 기록해 예상치... 삼성전자 기대 이상 실적 비결은…환율 끌고 부품 밀고 삼성전자(005930)가 환율 효과와 반도체·디스플레이를 포함한 DS(부품) 부문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실적 증가세를 이어갔다. CE(소비자가전) 부문도 계절적 성수기와 TV 판매 회복으로 직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2배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IM(IT·모바일) 부문은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 플러스' 등 플래그십 제품을 조기 투입했지만 2조원 초반대 영... 삼성전자 호실적에 코스피 '방긋'…코스피, 단기랠리 이어갈까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어닝시즌의 막이 올랐다. 우려와 달리 시장예상치를 상회한 ‘대장주’의 호실적 발표에 코스피지수가 두 달여 만에 2000선을 돌파하는 등 어닝시즌 초반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자 시장 안팎에서는 증시 단기랠리 가능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반올림 "가대위, 조정위 참석해 진정성 보여야" 삼성직업병 가족대책위원회(가대위)가 7일 서울 서대문구 법무법인 '지평'에서 열린 합동회의에 불참했다. 이에대해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은 가대위에 논의의 진정성을 보여야한다고 촉구했다. 반올림은 이날 조정 합동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일방적인 보상이 아니라 조정권고안의 누락된 보상 대상자 범위를 좁히기 위해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 삼성전자, '창조경제지원센터' 신설…스마트공장 전국 확대 삼성전자(005930)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창조경제지원센터'를 신설했다. 삼성전자는 2017년까지 경상북도 400개 업체를 포함, 전국 1000개 기업으로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마트공장 우수사례를 전국에 확산시키고 삼성의 제조 노하우와 스피드 경영을 중소·중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