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플)"고객 맞춤형으로 노후 준비 최적설계 제시" 100세 시대를 맞은 요즘 중장년층은 물론 20~30대까지 은퇴설계에 관심을 보이면서 시중은행들이 은퇴시장을 겨냥한 브랜드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국민은행은 일찌감치 지난 2012년 은퇴설계 브랜드인 ‘KB골든라이프’를 선보였고, 올해 7월 팀 단위 전담조직을 ‘KB골든라이프지원부’로 확대했다. 신종국 국민은행 골든라이프지원부 부장‘KB골든라이프’ 서비스는 생... 국민은행, '찾아가는 정보보호 캠페인' 실시 국민은행은 5일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무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정보보호 노하우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기업체를 찾아가 개인정보보호의 이해, 정보보호 준수사항을 교육하고, 정보보안 정책 가이드를 소개하는 등 정보보호 실무자의 노하우를 전파하는 캠페인으로 전국의 모든 영업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개인정보... 국민은행, 수출입기업 직원 초청 무역실무 아카데미 개최 국민은행은 천안연수원에서 수출입 기업의 실무직원을 초청해 '제7기 KB 무역실무 아카데미'를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KB 무역실무 아카데미' 국민은행과 거래하는 수출입 기업의 실무담당자를 초청해 다양한 직무연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수출입기업의 실무직원 5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한남대학교 무역학과 정... 국민은행, 은퇴·노후설계 특화점 850여개로 확대 국민은행은 기존 57개의 은퇴·노후설계 특화점을 VIP라운지가 있는 전국 850여개 지점으로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자산관리 전문가인 VIP라운지 담당직원의 은퇴·노후설계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000여명의 은퇴설계 전문가 심화과정 연수와 자격증 취득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은퇴·노후준비 필요성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돕고자 '탁상... 초저금리 시대…은행권 신수익원 확보 안간힘 저금리·저성장 기조에 은행들이 생존을 위해 신기술을 도입하거나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들은 고유의 강점을 살린 신사업 카드를 하나 둘씩 꺼내놓고 있다. 우리은행은 미국과 중국, 인도네시아 현지법인과 인도 지점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해외로 눈을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