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혁신이 어렵다고? 그럼 따라해! 미국의 발명가이자 글로벌 종합가전기업 제너럴일렉트릭(GE)의 창업자 토머스 에디슨은 2000번의 실패 끝에 전구 발명에 성공했다. 중도 포기를 생각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실패가 아닌 2000번의 단계를 거쳤을 뿐"이라 답하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명언을 실천으로 보여줬다. 그러나 빛의 속도로 기술이 발전하는 오늘날에는 에디슨같은 성공을 기대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 기술 평준화 속에 가전·IT 기기들 닮아간다 닮은꼴 가전·IT 제품의 향연이다. 기술 혁신 속도 둔화로 수익이 부침을 겪는 사이 상대의 장점을 도입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이 일반화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들어 비슷한 디자인과 유사한 기능의 가전·IT 제품의 등장이 잇따르고 있다. 기술 선도업체들은 우리 제품이 인기를 끄니 다른 업체가 따라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특정 제품을 통해 자사의 기... (비즈트렌드)대기업과 스타트업은 상호 보완적 존재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이 절실하다. 대기업은 스타트업 기업으로부터 부족한 아이디어와 성장 부진을 해소할 수 있고, 스타트업은 대기업을 통해 빈약한 자본과 인프라를 해결할 수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 디지에코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만남, 오픈 이노베이션의 출발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스타트업과 대기업은 경쟁이 아닌 보완과 협력의 대상"이라며 "서로를 잘 이해...  구글, '마시멜로' 탑재한 새 넥서스폰 2종 공개 구글이 최신형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6.0 버전을 탑재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LG전자(066570), 중국 화웨이와 공동 개발한 것으로 '넥서스5X'와 '넥서스6P'등 모두 2종이다. 29일(현지시간) 구글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제품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 소개하고 보안과 센서 기능 향상 등에 조첨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