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가보고 싶은 섬' 여행 후기 공모전 개최 해양수산부는 섬 여행을 촉진하고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섬 여행 후기 공모전, '가보고 싶은 섬'을 개최한다. 섬 여행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31일까지 이메일(islandtour@haewoon.or.kr)을 통해 접수 받는다. 응모자는 섬 여행 중 발생한 에피소드, 관광명소 및 특산물·맛집 등 소개, 기타 섬 여행과 관련된 사항을 자유롭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 해양조사원, 필리핀 정부에 해양재해예측 기술 전수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필리핀 국가지도자원정보청(NAMRIA)과 우리의 첨단 해양과학조사 및 해양재해예측 등에 관한 기술을 전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오는 12일 마닐라에서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필리핀의 항만이나 연안 해역에서 해양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해양과학조사 및 자료를 수집해 처리하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을 필리핀 수... 세월호 인양 준비 수중작업 중 산소폭발…中 잠수사 1명 부상 세월호 인양 준비를 위한 수중 절단 작업 중 산소폭발 사고가 발생해 중국인 잠수사 한 명이 부상했다. 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7시45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상에서 중국 상하이샐비지 소속 잠수사 L(43)씨가 수중 절단 작업을 하던 중 폭발 사고를 당해 기절했다. 함께 작업을 진행하고 있던 동료에 의해 물 밖으로 나온 L씨는 감압 체임버에서 감압치료를 받... 해수부, 홍어 껍질에서 치매 예방·증상완화 소재 개발 홍어의 껍질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질환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소재가 개발됐다. 해양수산부는 해양바이오 지역특화 선도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강릉원주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 변희국 교수팀이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치매질환 관련 약물은 약 20여종으로 신경전달물질의 활성화를 통한 증상의 완화와 개선이 중심이다. 치매 ... 8일부터 여수에서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 회의 개최 해양수산부는 전남 여수에서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제22차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CCSBT) 연례회의를 개최한다.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가 관리하는 해역은 우리나라 어선 9척이 연간 1000여톤(1300만달러)의 남방참다랑어를 어획하는 중요한 해역이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EU, 호주, 일본 등 총 9개국에서 100여명이 참석하며, 남방참다랑어의 유통을 명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