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달 1일 국내 최대 규모 바자 열린다…서울상의 주최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 바자 축제가 다음달 1일 개막한다. 서울상공회의소는 서울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광화문광장, 청계천, 덕수궁, 고속버스터미널 등 서울시내 17개 지역에서 중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을 판매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서울 바자 축제를 개최한다. 자료/ 서울상의 서울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서울 바자 축제는 10월 열리는 '하이서울페스티... 경제계 뜻 모았다…추석 선물은 국내 농축산물로 경제계가 추석을 맞아 국내 농축산물 구매 확산에 나섰다.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주 500여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한가위 선물로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외국산 농축산물 수입 급증, 판로확대의 어려움 등으로 시름에 빠져 있는 농축산가를 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전경련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들, 무료 법률자문 서비스 받는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법무부가 중소기업의 법률적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손을 잡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중소기업 법률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31일 상의회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률지원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들에 대한 법률... 화평법 대상기업 10곳 중 9곳 “생산 활동에 큰 영향 받는다”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적용 대상기업의 10곳 중 9곳이 ‘화학원료 수입 차질’, ‘신제품 출시 지연’ 등 화평법이 생산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은 최근 화평법 적용기업 302개사를 대상으로 ‘화평법 시행에 따른 기업 애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91.4%가 ‘화평법이 생산활동에 미치는 영... 노·사·민·정 함께하는 ‘서울 맞춤형 인재양성 컨트롤타워’ 출범 서울 소재 기업들이 원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사·민·정이 뭉쳤다.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새로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상공회의소는 ‘서울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서울지역인자위’)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현판식을 갖고 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