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OK저축은행 시몬, 프로배구 개막전부터 출전한다 남자 프로배구단 안산 OK저축은행을 지난 시즌 우승팀으로서 견인한 로버트랜디 시몬이 2015~2016시즌 시작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시몬(Roberlandy Simon Aties).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OK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시몬이 1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붙을 올 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개막전에 출전한다고 9일 밝혔다. 구단은 "코칭스태프의 만류에도 시... OK저축은행, 공식 개막전서 각종 이벤트 선보인다 지난 2014~2015시즌 남자 프로배구 우승팀인 안산 OK저축은행이 10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진행할 2015~2016시즌 V-리그 공식 개막전에 각종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했다. 남자 프로배구단 OK저축은행 선수단. 사진/뉴스1 지난 2013~2014시즌 창단 이래 불과 두 시즌 만에 기적같은 우승을 만들어낸 OK저축은행은 2015~2016시즌 남자프로배구 개막 경기의 '홈 팀' ... KB손해보험 이경수, 허리 통증 재발로 결국 은퇴 한국 배구를 대표하던 '거포' 이경수(37)가 결국 유니폼을 벗고 코트를 떠난다. 이경수. 사진/KB손해보험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스타즈는 7일 "이경수의 용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경수는 2015~2016시즌을 앞두고 최근 훈련 도중에 허리 통증에 재발해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이경수는 지난 2014~2015시즌 종료 뒤 수술과 재활에 집중하며 컨디션 회복에... '최대어' 인하대 나경복, 우리카드 지명 받아…지명 1순위 대학교 3학년생인 나경복(인하대)이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프로배구 남자부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자신의 이름이 불리는 영예에 올랐다. 1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5-16시즌 V-리그 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나경복(오른쪽) 등 드래프트에 지목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나경복은 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 가을에도 스포츠 열기 이어진다 무더위가 가시고 가을로 접어들었지만 국내 스포츠 경기장에는 아직 열기가 넘친다. 10월 한 달 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가 계속 진행되는 데다 겨울 프로스포츠도 슬슬 시즌을 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만원 관중이 들어찬 서울 잠실야구장. 사진/뉴스1 ◇'가을야구' 체제로 바뀌는 프로야구 국내 최대 인기리그인 KBO리그 프로야구는 며칠 뒤면 '가을야구(포스트시즌)' 체제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