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넷전문은행 3파전 압축…'1강2중' 구도 대한민국 1호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경쟁이 카카오뱅크·인터파크뱅크 그랜드·KT 컨소시엄 의 3파전으로 최종 압축됐다. 카카오컨소시엄이 유력시 되는 가운데 인터파크와 KT 컨소시엄의 2등 경합이 이뤄질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들은 이날 금융위원회에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를 마감했다. 카카오뱅크컨소시엄과 인터파... KT컨소시엄,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KT컨소시엄(가칭)이 인터넷전문은행 참여 주주사를 확정하고 금융위원회에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언제 어디서나(Connected) 편리하게(Convenient) 개인화된(Customized) ‘3C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컨소시엄에는 ICT(KT, 효성ITX, 노틸러스효성, 뱅크웨어글로벌, 포스코ICT, 브리지텍, 모바일리더), 플랫폼·커머스(GS리테일, 얍컴퍼니, 이지웰페... 카카오뱅크, 금융위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한국카카오은행주식회사로 명명된 가칭 '카카오뱅크'는 금융위원회에 예비인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투자금융지주, KB국민은행, 카카오 외에 넷마블, 로엔(멜론), SGI서울보증, 우정사업본부(우체국), 이베이(지마켓, 옥션), 예스24, 코나아이, 텐센트 등 총 11개사가 공동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각 분야 11개 기업으로 이루어진 카카오뱅크 공동 발기인은 금융, 온라인 커머스, ... 1호 인터넷은행 선정작업…4개 컨소시엄 눈치작전 치열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신청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사표를 던진 4개 컨소시엄들의 막판 눈치작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서는 신청 마지막 날에 접수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간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이 후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