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빈 회장의 면세점 필승카드는 '상생' 롯데그룹 최고 오너가 직접 나서서 내놓은 면세점 필승카드는 바로 '상생'이었다. '2020년 세계 면세시장 1위 도약' 비전을 밝히며 서울 시내면세점 운영권 특허 입찰전에 나선 롯데면세점은 이날 향후 5년간 15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계획을 밝히며 서울 시내면세점 수성전 '굳히기'에 돌입했다. '상생'에 키워드를 맞춘 이번 발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앞장섰다. 신 회장은 12일... 신동빈 롯데 회장 "흔들리지 않고 경영활동 집중할 것" (사진제공롯데면세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최근 소송을 제기한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현 SDJ코퍼레이션 회장)을 비판했다. 신 회장은 12일 인천 운서동 롯데면세점 제2통합물류센터에서 가진 '롯데면세점 상생 2020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신동주 전 부회장의 소송 제기 등) 일련의 일들은 경영 투명성 제고와 기업구조 개선 등 롯데의 노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 신격호 "신동빈에 형사소송도 진행하라"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장남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현 SDJ코퍼레이션 회장)을 지지할 뜻을 재차 밝히고,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소송을 제기해 전면전을 벌일 것을 시사했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지난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4층 집무실에서 한 언론이 배석한 가운데 신동주 전 부회장으로부터 경영권 분쟁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 롯데, '2차 왕자의 난' 시작됐다 1차 왕자의 난에서 패한 듯 했던 롯데그룹의 장남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법적 소송으로 반격에 나섰다. 호텔롯데 상장과 롯데면세점 서울 시내면세점의 특허 운영권 입찰 등 갈길 바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는 또 다른 걸림돌이 나타났다. 특히 신동주 전 부회장이 한국과 일본 양국에 소송을 제기하고 나서 경영권 분쟁의 장기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신동주 전 부회장... 신동주 "신격호, 신동빈·롯데홀딩스 이사회에 소송"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이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롯데홀딩스 이사회 임원들을 상대로 법적 소송에 나선다. 지난 7월28일 신동빈 회장 등 롯데홀딩스 이사 6명이 신격호 총괄회장을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와 회장직에서 해임한 결적이 불법적으로 이뤄졌다는 주장이다.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8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롯데의 창업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