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학생 1인 1예술·스포츠 배운다 서울지역 모든 학생들이 악기와 운동을 하나씩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문화예술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문화예술로 꿈길을 가다’를 수립하고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발전계획의 핵심내용은 제2 문화예술교육센터 개관과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강화다. 시교육청은 내년에 동명초등학교의 ... '충암고 급식비리'적발, 학교장 등 파면·고발 조치키로 서울시교육청이 충암중·고등학교 감사 결과 수억원대 횡령 의혹을 적발하고 학교장 등을 파면 및 검찰에 고발조치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4일 충암중·고교에 대한 감사결과 학교급식 관련 업무와 관련해 학교자금 최소 4억1000여만원이 횡령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학교장과 행정실장 등 학교 관계자들에 대한 파면을 요구하고 업체 관계자 등 이... 서울교육청, 사회적경제교육 선도학교 10곳 선정 서울시교육청은 교육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 사회적경제교육 선도학교' 10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회적경제교육 선도학교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공모한 결과 17개 학교가 신청을 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 21일 1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서울율현초, 서울월천초, 서울금북초, 국사봉중, 성수공업고, 독산고, 삼각산고, 삼성고, 선사... 서울 학생수 전년대비 4만2092명 감소 서울지역 학생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4만2092명(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이 24일 발간한 '2015 간편한 서울교육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체 학생수는 112만4463명으로 지난해보다 4만2092명(3.6%) 감소했다. 이 중 여학생 수는 54만4402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9504명(3.5%) 줄어들었고, 남학생 수는 58만61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2588명(3.7%) 감소했다. 반면 ... 수능 D-50, 마무리 학습 전략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10월 초부터 대학별 고사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대학별 고사와 수능 준비를 병행해야 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수시에서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되는 학교가 있어 대학별고사도 중요하지만 수능이 우선시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함께 수험생들이 수능을 위해 최종 점검할 것은 무엇이고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