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철도물류산업 발전방향 모색 국제세미나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호텔(서초구 양재동)에서 철도물류산업에 대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 초청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철도물류, 이대로 가도 되는가?'라는 위기의식과 함께 해외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철도물류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 실정에 맞는 철도물류 발전방안을 폭넓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국... 국토부 산하기관 사장표창 남발…"면죄부나 다름없어"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24곳 가운데 22곳에서 직원 징계시 처벌을 경감을 해줄 수 있는 사장표창이 남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4개 기관은 실제로 징계를 경감해줬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새누리) 의원이 사장표창 직원 징계감경 규정이 있는 22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 국토부, 체불 공사대금 추석 전 해결에 총력 국토교통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체불된 공사대금을 해결하기 위해 불공정하도급 해소센터 조사, 발주자의 하도급대금 직접지급, 발주기관 독려 등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17일 김경환 제1차관 주재로 '하도급대금 및 임금체불 해소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건설산업 종사자들이 따뜻하고 활기찬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체... '제116주년 철도의 날' 기념식 17일 대전서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대전 철도트윈타워에서 '제116주년 철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철도협회,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이날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과 최연혜 철도협회 회장 등 철도교통 관계자 약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 한국철도산업의 발전, 철도... 국토부, 중소건설사 해외진출 사례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15일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의원회의실에서 중소 건설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사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국내 건설시장의 침체로 인해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중소 건설업체들에게 진출사례를 소개될 예정이다. 또 국토부는 해외사업에 필요한 세무, 법률 관련 정보를 알기 쉬운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