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 기업들 국제 지적재산권 소송 표적 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이 외국에서 영업비밀이나 특허침해 등 지적재산권 소송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마리아 두바(Maria Douvas) 폴 헤이스팅스 형사 및 기업조사 부대표는 6일 열린 ‘2015 미국 소송 포럼’에서 "한국과 중국 다수 기업들이 미국 현지에서 영업비밀 침해에 관한 수사와 소송 대상이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두바 부대표는 "직원 한 사람의 불법행위에 대해... 로스쿨협의회, '제도개선 협의기구 구성' 서울변호사회 제안 사실상 거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제안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기구 구성안을 로스쿨협의회(이사장 오수근)가 사실상 거부했다. 로스쿨협의회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의 통화에서 "서울변호사회 측 공문을 접수했지만 정식 검토할 계획은 없다"고 4일 밝혔다. 로스쿨협의회는 오는 12일 전국 25개 로스쿨 원장회의를 열고 지난 6년간의 현안을 점검할 ... 경력직 검사, 대부분 지방 근무…서울 1명뿐 변호사 경력으로 채용된 검사 대부분이 지방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경력직 검사는 출신지, 기수와 상관없이 대부분 지방으로만 발령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력직 검사 총 32명 중 서울 근무 경험자는 3명에 불과하고, 현재는 단 1명만 서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갑유 변호사 '올해의 분쟁해결 스타상' 수상 우리 정부를 대리해 론스타와 투자자·국가 간 중재 재판(ISD)을 진행 중인 김갑유 변호사(56·사법연수원 17기·사진)가 한국지역 ‘올해의 분쟁해결 스타상(Disputes star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지난 24일 홍콩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로(Asialaw) 아시아-태평양 분쟁해결분야 시상식 2015’에서 김 변호사가 이 상을 수상했다고 2... 서울변호사회, "강용석 '너! 고소' 광고 '품위유지의무 위반'" 강용석 변호사의 '너! 고소' 광고포스터에 대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변호사 품위유지 의무 위반'이라고 결론 지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24일 "오늘 오전 광고심의위원회 심의에서 (강 변호사의 광고포스터에 대해) 찬반 논의가 격렬하게 이뤄졌고, 1시간여 회의를 거친 끝에 (품위유지 의무) 위반이 맞다는 합의가 도출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 광고에 대해 취해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