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레지던츠컵)미국팀, 혈전 끝에 1점차 승리 '2015 프레지던츠컵' 승리의 여신은 결국 미국팀을 향해 미소지었다. 첫날 부진을 딛고 둘째날 선전한 인터내셔널팀은 셋째날 팽팽한 균형을 잡으면서 역대 두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넷째날 미국팀 상대 한 점 간격을 줄이지 못했고 결국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다. 이날 승리로 미국은 9승1무1패의 압도적 우위를 이어갔다. 8~1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 프레... (프레지던츠컵)인터내셔널팀, 둘째 날 포볼 3승1무1패 '대반격' 첫날 1승4패의 설욕을 당하고 둘째날 반격을 예고했던 인터내셔널팀이 미국팀에 둘째날 3승1무1패 우세를 보이며 점수차를 1점차로 좁혔다. 미국팀의 지난 2005년 이후 6회 연속 우승을 막으려는 인터내셔널팀의 꿈이 이뤄질 가능성도 덩달아 커졌다. 인터내셔널팀의 '코리안듀오' 배상문과 대니 리의 주변으로 많은 갤러리가 몰려 있다. 사진/뉴스1 9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 (프레지던츠컵)배상문-대니리, 포볼 경기 짜릿한 1홀차 역전승 이번 대회를 끝으로 잠시 선수생활을 접고 병역의무를 수행할 예정인 배상문(29)이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극적인 역전극을 쓰면서 인터내셔널팀의 반격을 주도했다. 배상문(왼쪽), 대니 리. 사진/뉴스1 배상문과 뉴질랜드 교포인 대니 리(25·한국명 이진명)로 짜여진 인터내셔널팀 2조는 9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에... 골프존마켓,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50% '할인원 세일' 실시 골프존마켓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골프용품 전품목 특가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미지/골프존마켓 골프존유통의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골프용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할인원 세일'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할인원'이란 골프용어 홀인원(Hole in One)에 할인을 결합한 골프존유통의 조어다. 오는 ... 프레지던츠컵 첫날 대진 확정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골퍼인 조던 스피스(22)가 '장타자' 더스틴 존슨(31·미국)과 한 조로 나서 대니 리(25·뉴질랜드·한국명 이진명)-마크 레시먼(32·호주) 조와 포섬 매치에서 맞붙는다. 자연스레 스피스와 새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26·호주)의 맞대결은 무산됐다. 유일한 한국 국적 선수인 배상문(29)은 파트너 찰 슈워젤(31·남아공)의 건강이 좋지 않아 포섬 매치에 불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