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오늘 시행…"수능 전 마지막 점검 기회"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두고 마지막 학력평가인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3일 시행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전국 53만명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험생들에게 이번 평가는 수능을 한 달 앞두고 전국 단위에서 자신의 성적을 가늠할 수 있는 마지막 모의고사다. 이번 시험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국... 수능 D-50, 마무리 학습 전략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10월 초부터 대학별 고사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대학별 고사와 수능 준비를 병행해야 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수시에서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되는 학교가 있어 대학별고사도 중요하지만 수능이 우선시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함께 수험생들이 수능을 위해 최종 점검할 것은 무엇이고 마무... '쉬운 수능'에 재수생 응시자 늘어…전체의 21.6% 올해도 ‘쉬운 수능’이 예고되면서 재수생, 반수생 등 졸업생 응시자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1월 12일에 실시되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16학년도 수능 응시 원서접수 총 지원자는 63만1184명으로 지난해(64만621명)보다 약 1.5%(9473명) 줄었다. 이는 최근 6년간 가장 낮은 수치다. 이... (Edu)전문대 수시, 학생부 전형이 대세 전문대 수시모집은 학생부위주선발이 전체 수시모집 비율 중 79.8%를 차지한다. 또 면접위주선발도 11.2%를 차지하지만, 이런 면접위주 선발에서도 학생부성적이 면접에 비해 높게 적용된다. 일부 항공운항이나 비서학과 등면접이 필요한 모집단위에서 면접이 실시되기 때문에 실제 전문대 수시는 학생부교과위주로 선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 전교과, 전과목을 반영한다.... 9월 모평 후 입시전략…"자신 위치 파악하고 취약점 보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평가인 9월 수능 모의평가가 2일 치뤄졌다. 이제 모평을 치른 수험생들은 시험 종료 직후 가채점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지금까지 치른 모평 성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또 기대 수능성적에 따른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와 정시에서 지원가능 대학을 가늠해 수시 및 정시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