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속으로 우는' 텔레마케터, 감정노동 강도 1위 불명예 감정노동 강도가 가장 강한 직업은 텔레마케터(전화통신판매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국내 730개 직업의 감정노동 강도를 분석·비교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고용정보원이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730개 직업 종사자 2만55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 재직자 조사’ 결과가 활용됐다. 노동 강도 판단 기준으로는 대인 접촉 ... 고용정보원, 세명대와 '취업역량 강화 MOU' 체결 한국고용정보원은 13일 세명대학교와 ‘대학생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충북 제천시 세명대에서 협약식을 갖고 고용노동부의 고용정보시스템인 워크넷의 취업정보와 교육프로그램, 동영상 자료 등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고용정보원은 자체 제작한 각종 직업심리검사 프로그램과 취업 콘텐츠도 세명대에 무... (기획)왜 다시 의원정수 확대 논란인가 헌법재판소 판결로 촉발된 선거구 재획정 등 정치개혁 문제가 국회의원정수 확대라는 휘발성 강한 주제와 맞물리며 논쟁에 불이 붙고 있다. 의원정수 문제가 급부상한 결정적 계기는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의 5차 혁신안에 '권역별 소선거구-비례대표 연동제' 도입 방안이 담기면서부터다. 혁신위는 선거제도 개혁의 방점을 '비례성 강화'에 찍고 올 2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권... '철피아 비리' 송광호 의원 항소심도 징역 4년(종합) 이른바 '철피아 비리' 사건으로 기소된 새누리당 송광호(72) 의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최재형)는 24일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송 의원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4년에 벌금 7000만원, 추징금 6500만원을 선고했다. 형이 확정되면 송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된다. 재판부는 "AVT 대표 이모씨가 권영모(56) 전 새누리당 ... 최재성, 대통령·국회의원 연봉 '8000만원 제한법' 발의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성 의원은 14일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공직자의 보수 및 판공비, 임금인상률을 제한하는 내용의 ‘고위공직자 보수 및 경비 심사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혔다. 법안은 국회의장 산하에 ‘고위공직자 보수 및 경비 심사위원회’를 설치해 고위공직자의 보수와 활동비의 적정수준을 심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