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수 하락 확대...유아용품 선방 中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소폭 하락하고 있다. 중국의 무역 지표 부진으로 글로벌 증시가 약세로 돌아선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9포인트 내린 2003.8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장 초반 19억원, 2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4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중국의 수입 감소로 글로벌 경기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토마토스탁론뉴스) 중국 수입지표 부진, 신흥국 경기 불안감 자극요인 코스피가 투신과 연기금 등 국내 기관의 차익매물 출회와 장중 발표된 중국의 무역지표 부진의 영향으로 6거래일 만에 소폭 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가 2개월여 만에 2000포인트를 돌파하면서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질 수 있는 데다,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았다는 점에서 정상적인 수준의 조정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전일 발표된 중국의 9월 무역수지를 살펴보면 수출과 수입(... (토마토스탁론) 코스피 / 코스닥 스탁론 매수 상위 스탁론 매수 상위 TOP 10( 전일기준 , 수량기준 ) 단위 : 주 순위 종목명(종목코드) 수량 1 신성통상 (005390) 19,862 2 KODEX 레버리지 (122630) 13,778 3 SK증권 (001510) 12,177 4 NI스틸 (008260) ... 4분기 LCD TV 패널업체, 중국 수요 급감에 실적 우려 중국 TV 제조업체들이 패널 재고 조절과 TV 판매량 감소 등을 이유로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구입을 줄일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이 글로벌 LCD 패널의 세계 최대 수요처임을 감안하면 해당업체들의 실적 둔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13일 시장조사기관 IHS는 하이센스(Hisense), TCL, 스카이워스(Skyworth), 하이얼(Haier), 창홍(Changhong), 콩카(Konka) 등 중국 6대 TV 제조업...  중국경제, 움츠러드는 수·출입에 '오리무중' 글로벌 경기 부진이 이어지며 중국의 수출입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수입이 11개월째 하락세를 보이며 감소폭을 늘리는 반면 수출은 부진에서 벗어나려는 모습을 보여 향후 중국 경제에 대한 전망을 쉽지 않게 하고 있다. 13일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 9월 중국의 수출액이 위안화 기준으로 1.1% 줄었다고 밝혔다. 달러화 기준으로 보면 3.7% 감소했다. 수출이 6.3% 줄어들 것이라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