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하나고 입시부정 폭로 교사 담임배제 처분 취소 요구 서울시교육청은 하나고 입시부정 의혹을 제기한 전경원 교사를 담임에서 배제한 하나고에 이를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25일 이틀간 관련자 면담을 통해 하나고의 전 교사에 대한 담임배제 조치가 공익제보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전 교사는 지난 8월 27일 서울시의회 하나고 특위 행정사...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오늘 시행…"수능 전 마지막 점검 기회"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두고 마지막 학력평가인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3일 시행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전국 53만명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험생들에게 이번 평가는 수능을 한 달 앞두고 전국 단위에서 자신의 성적을 가늠할 수 있는 마지막 모의고사다. 이번 시험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국... 서울 학생 1인 1예술·스포츠 배운다 서울지역 모든 학생들이 악기와 운동을 하나씩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문화예술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문화예술로 꿈길을 가다’를 수립하고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발전계획의 핵심내용은 제2 문화예술교육센터 개관과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강화다. 시교육청은 내년에 동명초등학교의 ... '충암고 급식비리'적발, 학교장 등 파면·고발 조치키로 서울시교육청이 충암중·고등학교 감사 결과 수억원대 횡령 의혹을 적발하고 학교장 등을 파면 및 검찰에 고발조치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4일 충암중·고교에 대한 감사결과 학교급식 관련 업무와 관련해 학교자금 최소 4억1000여만원이 횡령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학교장과 행정실장 등 학교 관계자들에 대한 파면을 요구하고 업체 관계자 등 이... 서울교육청, 사회적경제교육 선도학교 10곳 선정 서울시교육청은 교육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 사회적경제교육 선도학교' 10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회적경제교육 선도학교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공모한 결과 17개 학교가 신청을 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 21일 1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서울율현초, 서울월천초, 서울금북초, 국사봉중, 성수공업고, 독산고, 삼각산고, 삼성고,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