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영홈쇼핑, 12~14일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특가행사 진행 공영홈쇼핑(채널명 아임쇼핑)은 오는 12~14일 쌀, 도마세트 등 6개 상품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특가상품으로 정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마 4종세트(2만9800원)와 옷걸이 80종세트(1만5900원), 스텐냄비 3종세트(1만6900원), 파주쌀 10kg(2만4900원) 등이 판매된다. 시중 판매가격 대비 최대 50% 저렴하며 행사기간 중 2~3회씩 방영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 "기업 커져봤자…" 중소기업으로 되돌아간 중견기업 3년 간 217개 도로 포장 자재를 생산하는 A사는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성과를 발판삼아 지난 2012년 중견기업에 진입했다. 그러나 해당 제품이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되며 공공조달시장 참여가 막히자 고민이 시작됐다. 정부나 일부 중소기업이 주장하는 해외진출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민간시장 진출도 힘든 상황에서 이 회사는 결국 공공조달시장 참여를 위해 기업을 분할, 중소기... 중소기업계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 기대반·우려반 내수침체 극복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바라보는 중소기업계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전통시장 등에서 매출증대를 기대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유통업체들로부터의 납품수수료 조정압박이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 전국 200곳의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8월 휴... 9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최병철 대협테크 대표 최병철 대협테크 대표. 사진/중기중앙회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9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박용 바닥재 제조업체 대협테크의 최병철 대표이사(사진)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982년 대협테크를 설립한 최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전량수입에 의존하던 선박용 바닥재를 국산화했다. 'BILLYTEX'라는 이름의 고유브랜드를 통해 동종업계 리딩기업... 한정화 중기청장 "혁신적 기업생태계 구현위해 기술창업 활성화 필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25일 필리핀 일로일로에서 개최된 제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에 참석, '한국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통한 혁신적 기업생태계 구현' 주제발표를 했다. 한 청장은 한국경제가 산업화와 지식기반경제 시대를 거쳐 창조성과 도전적 기업가정신이 이끄는 창조경제 시대에 진입했다고 소개했다. 그 중심에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속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