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이대호,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소프트뱅크 FS 2연승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선제 홈런과 쐐기타로 소속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 사진/뉴스1 이대호는 15일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지바 롯데 상대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의 2차전에 5번·지명자타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이날 이대호의 맹활약덕택에 소프트뱅크도 지바 롯데에게 6-1로 이기며 2연... 롯데자이언츠, 외국인 선수 3명과 전원 재계약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친 외국인선수 3명과 모두 재계약했다. 롯데 구단은 15일 "짐 아두치(외야수) 조쉬 린드블럼, 브룩스 레일리(이상 투수)와 내년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계약 소식을 전했다. 구단 역사상 처음 20-20(20홈런-20도루) 이상을 기록한 아두치는 정규리그 132경기에 출전해 28홈런 24도루 106타점, 타율 3할1푼4리를 기록하며 공격과 ...  NC 테임즈, 창원시 명예시민증 받는다 한국 프로야구 최초 40-40(40홈런-40도루) 기록을 세운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NC의 연고지인 경남 창원시로부터 명예 시민증을 받게 됐다. NC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NC 경기에서 40-40(40홈런-40도루) 기록을 KBO리그 최초로 수립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창... 곰과 공룡의 싸움...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시작 우여곡절 끝에 준플레이오프 승자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두산과 정규시즌 2위팀인 NC가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진출권을 놓고 겨룬다. 두산 김현수(왼쪽)과 NC 손시헌이 서로 반가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오는 18일 오후 2시 창원 마산구장에서는 NC와 두산이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해 5전3선승제로 치르는 플레이오프의 1차전이 열린다. NC는 창단 이후 처음, 두산은 지난 2013년... '9회초 6득점' 두산, 7점차 뒤집고 PO 진출 '미라클 두산'이 실현됐다. 7회초를 마치며 7점이나 뒤져 있던 두산이 7회초와 뒤이은 8회초에 조금씩 점수를 내더니 9회초 한꺼번에 6점을 내면서 역전에 성공한 것이다. 7회초만 해도 기정사실처럼 느껴졌던 준플레이오프 5차전은 없던 일이 됐고, 두산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포스트시즌 준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