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1440선 마감..작년 9월말 이후 '최고'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7.88포인트(+0.55%) 상승한 1440.10포인트로 작년 9월말 이후 최고치로 마감했다. 미국 증시가 대표적 비관론자 루비니 교수의 경기 침체가 연말 끝날 수 있다는 낙관적 전망에 나흘 내리 상승세를 이어간 점이 우리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장초반 지수는 1445포인트까...  대림산업, 엇갈린 전망..주가 '반락'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최근 이틀간 급등했던 대림산업(000210)이 하반기 엇갈린 전망에 사흘만에 약세 반전했다. 2분기 유가상승으로 유화부문 마진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과 지분법 이익에 대한 기여도가 높아져 대림산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0%와 4.8% 증가한 1조5387억원과 1425억원을 기록했다. 박형렬 푸르덴셜증권 연구원은 17일...  금호그룹株, 반발 매수세 유입..‘동반랠리’ 금호그룹 관련주가 그간의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 유입으로 17일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금호석유(011780)화학이 10.46%(3200원) 급등한 3만3700원을 기록중이며, 금호산업(002990), 대우건설(047040)도 각각 4.53%, 5.22% 오르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073240)도 1.70% 오른 4795원을, 아시아나항공(020560)도 0.14% 오르며 상승대열... 코스피, 美 훈풍에 장중 연고점 또 경신 코스피지수가 루비니 효과 등 미국발 훈풍 영향에 힘입어 재차 장중 연고점을 경신했다. 1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0.91포인트(0.76%) 상승한 1443.13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1445.60포인트까지 올라 지난 9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인 1443.81을 소폭 웃돌기도 했다. 이날 새벽 마감한 미국 뉴욕증시는 경제 비관론자로 알려진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 외국인, 현·선물 1조원 순매수..코스피 사흘째↑ 16일 외국인이 코스피 현물과 선물에서만 1조원을 순매수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사흘째 랠리를 이어갔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36포인트(+0.80%) 상승한 1432.22포인트로 사흘째 상승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인텔의 예상치를 웃돈 실적과 호전된 제조업 지표를 바탕으로 급등하자 국내 증시도 장 초반 연중 고점에 근접한 1442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개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