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산하기관 중 코레일·시설안전공단만 임금피크제 합의 못해 국토교통부 산하 임금피크제 대상 공공기관 중 24개 기관 중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시설안전공단 2곳은 아직 임금피크제 합의를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새누리) 의원이 국토부 산하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임금피크제 대상 24개 기관 중 노사합의 및 실시의결을 마친 기관은 22개 기관으로 나타났다.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시설안...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5년간 1조8040억원 성과급 돈잔치 국토교통부 소관 공기업·공공기관들이 대규모의 부채와 방만경영에 따른 경영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은 성과급 돈잔치를 벌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윤덕(새정치)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의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총 부채는 163조9413억원에서 216조7294억원으로 52조... 중고자동차 불법매매 급증…월평균 13.5건 적발 허위매물, 주행거리 조작 등 중고자동차를 불법매매해 적발된 사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새누리)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중고자동차를 불법매매해 적발된 경우가 902건에 달했다. 이는 월평균 13.5건이 적발된 셈이다. 연도별 불법매매 적발 건수는 2010년 49건, 2011년 87건, 201... 오는 9일부터 경인 아라뱃길 '아라문화축제' 열려 국토교통부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경인 아라뱃길 일원(인천터미널, 시천가람터, 계양대교 북측 수향원·황어장터, 김포터미널 아라마리나 등)에서 '제3회 아라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가 후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난 2013년도부터 매년 열려 올해 3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국민 여가향상과 지역사회 소통·화합에 기여하며 수도권의 대... (오피니언)'골든타임' 확보된 안전한 터널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산악지대가 많은 우리나라는 도로 운행 중 심심찮게 터널을 통과하게 된다. 산으로 가로막혀 있어 과거에는 멀리 돌아가던 지역도 터널을 뚫게 되면 빠르고 안전하게 왕래할 수 있다. 그간 지속적으로 터널을 건설해 온 결과 전국의 터널 숫자는 1777개소에 달하게 됐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길이가 1000m이상 되는 장대터널도 353개소나 되고, 내년 말이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