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심판관 맞춤형 전문교육 추진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과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협력해 시행하는 '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심판관 법학전문교육'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29일 양 기관 사이에 체결된 '교육훈련 양해각서'에 따라 추진된다. 교육은 해기사 출신의 조사관 및 심판관의 법률지식 보완과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중앙... 정부, 세월호 희생자 20명에 총 60억원 지급 결정 정부가 세월호 희생자 20명에 총 60억원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해양수산부 산하 '4.16세월호참사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회'는 지난 16일 제13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배상금과 위로지원금 지급을 결의했다. 구체적으로는 희생자 및 생존자에 대한 인적손해 배상 20건 60억원을 비롯해 화물손해 배상 11건 2억6000만원(화물 2000만원, 차량 2억4000만원)에 대해 지급을 결정했... 中 공무원, 우리 배타적경제수역 내 자국어선 조업실태 확인 중국 어업감독공무원이 우리 어업지도선에 승선하여 자국어선의 지도·단속 활동에 참여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한·중 어업감독공무원이 상대국 지도선에 승선해 상대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입어한 자국어선의 지도·단속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한·중 어업지도단속공무원 교차승선'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차승선에 중국 측 어업감... 인천항 항만운영정보 통합서비스, 정부 3.0 우수사례 선정 인천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가 최근 주최한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사가 제안한 싱글 윈도우 구축 사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해수부가 정부3.0 우수사례 공유와 벤치마킹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인천항만공사는 해수부 산하 항만공사 중 유일하게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인천항만공사가 제안한 싱글 윈도우 서비스가 구축되면, ... 해수부, 남인도양수산협정 특별회의 참석 해양수산부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남인도양수산협정(SIOFA) 특별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회 및 사무국의 운영에 필요한 의사절차 규칙, 국가별 분담금 관련 재정규칙, 과학위원회 등 분과위원회의 위임업무, 사무국장 선출 등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규정을 채택했다. 남인도양수산협정에는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호주, 프랑스,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