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국토교통부 새 장관에 강호인 전 조달청장 내정 청와대는 19일 새 국토교통부 장관에 강호인 전 조달청장(사진)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강호인 내정자는 1957년 경상남도 함양 출생으로 대구 대륜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는 경제학을 전공했다. 강 내정자는 지난 1984년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전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 종합기획과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재정 관련 정책통으로 ... (인사)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10월 20일자)> ▲권혁진 장관비서실장 ▲김이탁 주택정책과장 ▲우정훈 수자원개발과장 ▲이윤상 도시광역교통과장 ▲ 손덕환 물류시설정보과장 ▲이우제 광역도시도로과장 ▲이성훈 도로운영과장 <과장급 전보(10월 22일자)> ▲김효정 주택정비과장 ▲박성진 제주지방항공청장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재정부 1급 간부 잇따라 용퇴 기획재정부 1급 간부 2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4일 구본진 재정업무관리관(차관보)는 "새해인사도 못드리게 됐다"고 아쉬워하며 "앞으로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정책 컨설팅 등 여러 가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본진 차관보 외에도 박철규 기획조정실장이 지난주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신제윤 재정부 제1차관이 금융위원...  재정부 "컨틴전시플랜 재점검 한다" 정부는 21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일시적으로 출렁이던 우리 금융상황이 급속하게 안정세를 찾는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컨틴전시플랜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일 위원장 사망 직후 24시간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는 기획재정부는 이날 상황실 1차 기자브리핑을 통해 국내외 금융시장과 원자재 수급에 대한 실물경제 동향 충격에 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