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해양수산부 차관에 윤학배 靑 해양수산비서관 해양수산부 신임 차관에 윤학배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사진)이 내정됐다. 윤 내정자는 1961년생으로 춘천고와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9회로 1987년 해운항만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해양수산부 총무과, 해양정책국 해양환경과장, 2012 여수세계박람회 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8월 대통령비서실 해양수산비서관에 임명됐다. 해수부 관계자는 "차... 해수부, 이달 내 정부검사 대행 외국선급 선정 해양수산부는 이달 안으로 선박에 대한 정부검사업무를 대행할 외국선급을 선정한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1975년 12월3일 한국선급을 정부대행기관으로 지정한 이래 현재까지 선박안전법 적용 대상 선박에 대한 정부검사 업무를 대행하는 선급 기관으로 한국선급만을 인정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세월호 사고 이후 국회 등에서 한국 선급의 독점에 따른 문제점 등이 지적... 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심판관 맞춤형 전문교육 추진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과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협력해 시행하는 '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심판관 법학전문교육'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29일 양 기관 사이에 체결된 '교육훈련 양해각서'에 따라 추진된다. 교육은 해기사 출신의 조사관 및 심판관의 법률지식 보완과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중앙... 인천항 항만운영정보 통합서비스, 정부 3.0 우수사례 선정 인천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가 최근 주최한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사가 제안한 싱글 윈도우 구축 사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해수부가 정부3.0 우수사례 공유와 벤치마킹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인천항만공사는 해수부 산하 항만공사 중 유일하게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인천항만공사가 제안한 싱글 윈도우 서비스가 구축되면, ...